교육부는 5일 경기 하남 신우초등학교에서 9번째 민생토론에서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 했습니다.
늘봄학교란?
초등학교에서 아침 수업시간 전 AM 07:00부터 PM08:00까지 원하는 학생에게 다양한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기존에 분절적으로 운영되었던 방과 후 학교와 돌봄을 결합한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아이가 퇴근 시간까지 학교에 있을 수 없으므로, 하교하면 학원에 보내야 하는 현실에 이른바 '학원뺑뺑이'를 돌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인한 사교육비 증가가 화두되어 저출산 위기가 심각해지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부와 정부의 제도 개편 취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543567
늘봄학교 실시를 앞두고 찬반 논란
그러나 늘봄학교 실시 하기 위해서는 교사 부족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교육부의 취지는 좋으나 교사부족으로 인해 실행이 불가능한 학교측, 실무를 담당하게 될 교사, 교육공무직분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관련된 뉴스링크입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2051321200902
출처 Freepik
늘봄학교 실시를 위해서는?
- 교사 양성 및 보상에 대한 정책을 개선
- 교사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
- 차원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
-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참여를 촉진
교사 부족은 교육 현장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교사는 학생들의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부족하다면 학생들의 교육에 지장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교사 부족은 국가 및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 국가 차원에서는 교사 양성 및 보상에 대한 정책을 개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사 양성 과정에 대한 지원금을 늘리거나 교사들의 연봉을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교사로서의 경제적인 보상이 개선되어, 좋은 인재들이 교사로서의 경력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2. 교사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많은 교사들이 업무의 부담과 압박으로 인해 퇴직을 선택하거나 교사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교사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3. 학교 차원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역사회에서는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이러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사회봉사자나 전문가들을 학교에 초빙하여 특강이나 워크숍을 진행하거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에 새로운 차원을 추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참여를 촉진해야 합니다. 학부모들에게 교사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그들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의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따라서 학부모들이 교사 부족 문제를 인지하고 학교와 협력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국가 및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참여를 촉진한다면,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늘봄학교의 실시를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뉴스링크입니다. 하반기 목표로 하고 있고, 교사부족 현상이 해결되어 차질없이 늘봄학교 실시가 확대되어 전국 맞벌이 부부들의 불안감 해소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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